중소벤처기업부(장관 오영주)는 창업지원사업 체계(패러다임) 전환의 출발점이 될 2024년도 창업도약묶음(패키지)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2월 27일부터 모집한다.
창업도약묶음(패키지)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(이하 ‘도약기 창업기업’)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겪는 위기 상황(데스밸리)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.
이번 모집에서 총 270여 개 도약기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 및 제작, 판로개척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은 물론 투자유치, 세계(글로벌) 진출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.
특히, 올해는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보조 중심의 창업지원 방식에서 탈피하여 기업에 더 많은 지원을 하면서, 일부는 회수하여 재투자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원 방식을 도입한다.
현행 보조 중심의 지원 방식은 한정된 예산으로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화 자금을 충분히 지원받기 어려웠다. 이에 기업당 지원금을 확대하면서도 혁신성장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투자, 융자 등 회수 기능을 결합한 융복합 지원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.
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“융복합 지원 방식은 ‘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창업기업은 다양한 지원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”며, “향후 만족도, 성과 등을 고려하여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”라고 밝혔다.










